똘이와 순이

야실넷 0 183

유치원생인 똘이와 순이가 놀이터에서 얘기하고 있었습니다. 

순이 : 넌 처녀가 무슨 뜻인지 알어? 

똘이 : 몰라.무슨 뜻인데? 

순이 : 처음 하는 여자를 처녀라고 한대. 

똘이 : 뭘 하는데? 

순이 : 글쎄?? 중학생 고모가 그러는데....어제 처음 했대...... 그리고 조금 있으면 나도 한대. 

똘이 : 바보...잘 알아보지?... 나도 처녀되고 싶은데..... 

 

똘이 : 너 총각이 어떤 사람인지 아니? 

순이 : 몰라.어떤 사람인데? 

똘이 : 총은 쏠줄 아는데, 각시가 없어서 방문 잠그고 혼자서 총 쏘는 사람이래. 

순이 : 무슨 총을 쏘는데?? 

똘이 : 글쎄? 소총인가?????  아니면  따발총인가??? 

순이 : 총 싸움은 상대가 있어야 재밌는데....???? 

 

똘이 : 너 과부가 무슨 뜻인지 모르지? 

순이 : 몰라.무슨 뜻인데? 

똘이 : 너무 과하게 하다가 남편[夫] 저 세상 보낸 여자래... 

순이 : 아이 불쌍해... 뭘 그렇게 심하게 했길래.... 

똘이 : 확실히는 모르겠는데...밤에 한대... 

순이 : 밤에????????  잠 안자고 뭘 했길래??????? 

똘이 : 궁금해서 아빠방에 귀대고 들었는데..... 우리집은 엄마가 저승갈거 같애. 

순이 : 왜? 

똘이 : 아빠가 밤에 때리나봐.엄마가 아픈지 울먹거리며, 제발 제발 하면서 비는거 같앴어. 

         이상한건....... 낮엔 아빠가 꼼짝 못하거든..... 

순이 : ?????? 

 

똘이 : 너 할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? 

순이 : 나이 많은 남자가 할아버지잖아. 

똘이 : 근데,....할아버지 뜻은 할라꼬 아랫도리 버서도 지랄같이 안서는 남자래. 

순이 : 뭐가 안서는데...???? 

똘이 : 글쎄????  어른들은 참 지랄같애 ! 

순이 : 왜? 

똘이 : 이상한 소리만 하고 가르쳐 달라고 하면. 크면 안대.. 엄마는 나 보고 매일 

       “애이고 우리 새끼 다컸네, 다컸어!”하는데.....나도 다 큰 남잔데 왜 안가르쳐 주지.???? 

순이 : ??????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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